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장 후보김부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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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석달서구교통출처: 문자감성: 부정
김부겸 후보님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이자, 4년째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달서구 주민입니다. 후보님의 대구 귀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 가지 절박한 현안을 전달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 달서구가 처한 현실 - '2D 고립 도시'의 위기 인구 51만, 대구 최대 자치구인 달서구는 지금 서서히 고립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은 1호선·2호선·KTX·4호선(예정)이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3D 결절점으로 성장했습니다. 반면 달서구는 상인의 1호선, 죽전의 2호선이라는 두 개의 평행선 위에 각각 고립되어, 남북을 잇는 수직 연결망이 전혀 없습니다. 51만 인구가 서로 단절된 채 제각각 살아가는 구조입니다. 한때 대구의 중심이었던 대구역이 동대구역에 밀려 쇠락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입체 교통망의 부재입니다. 달서구가 지금 그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 노골적인 서남권 소외 알파시티, 메디시티, 법조타운, 간송미술관, 혁신도시, 신공항 철도 수혜까지 - 대구의 미래 먹거리는 모두 동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4호선(엑스코선) 세로축도 이미 동쪽에 확정되었습니다. 반면 달서구의 성서산단은 첨단화 대신 개보수 수준에 머물고, 확정된 신청사마저 예산을 이유로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대구 인구 4분의 1이 사는 지역을 사실상 베드타운으로 방치하는 것은 명백한 행정 불균형입니다. ■ 1조 2천억 서대구역세권 개발이 표류하는 진짜 이유 민간 투자자들은 냉정합니다. 역만 있고 접근 교통망이 없으면 투자하지 않습니다. 성서·서대구산단에 아무리 우수한 시설을 갖춰도, 젊은 인재가 버스를 갈아타며 1시간을 돌아 출근해야 한다면 기업도, 사람도 오지 않습니다. 달서선이 연결되면 월배·상인·죽전의 인력이 10~15분 만에 산단에 닿고, KTX 바이어가 서대구역에서 내려 10분 만에 회의실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혈관이 막힌 상태에서 신규 투자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 후보님께 드리는 구체적인 요청 저는 달서선이 단순한 지하철 노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남권 산단을 살리고, 51만 달서구민의 자산 가치를 지키며, 대구 동서 균형을 회복하는 경제 생명선입니다. 동쪽에 4호선이 있다면 서쪽에는 달서선이 있어야 균형입니다. 후보님께서 당선 이후 '검토하겠다'는 수준이 아니라, 4호선과 달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구체적인 로드맵과 재원 계획을 공약으로 제시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대구 토박이로서, 그리고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후보님의 명확한 답변과 실천을 기대하겠습니다. 달서선이 후보님의 공식 공약집에 구체적 추진 일정과 함께 명시된다면, 달서구 권리당원들의 조직적 지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7일 전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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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선#4호선#서대구역#교통 불균형#산단 접근성#동서 균형 발전#지하철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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