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거주지와 가까운 두류네거리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주변 입주민들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교통약자 통행에 대한 불편함, 휠체어와 유모차 이동의 불편함, 대단지 아파트들 신축 입주(총 3,042세대), 지하도를 통행하는 곳에 대한 노후화 등 문제점이 있어 관할 경찰서에 횡단보도 신설에 대해 다수 입주민들이 작년부터 민원을 넣었습니다. 경찰서에서도 입주민들의 건의를 검토하였으나, 대로의 횡단보도 신설에 경우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쳐야 하며, 횡단보도 구획, 위치, 설계 등 검토 중에 있으나 보행섬의 지장물, 보차도 점용구간, 지하상가의 역민원, 신호 연동 시스템, 그에 따른 타당성 검사 등 검토할 사항들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답변을 줬습니다. 그런데 이 해당 답변은 몇 개월 전인 작년 답변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최근 3월까지도 앵무새같이 똑같은 답변만 그대로 주고 있습니다. 같은 지하상가 환경의 다른 거리에도 횡단보도가 없지만, 그 부근에는 소단지만 있습니다. 반면에 두류네거리는 10배 가까이 되는 3,042세대나 거주하고 있기에 환경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애타는 3,042세대가 있음에도 경찰서는 작년부터 '시간이 걸린다'고 하면서, 경찰청의 심의 진행은 어떻게 됐는지 등 이후 두류네거리 횡단보도 신설에 대해서는 일절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입주민들은 '시간이 걸려서 기간 내 답변을 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답변을 받고자 단체 민원을 넣는 것이 아닙니다. 작년부터 똑같은 답변만 주면서 전혀 진행이 되고 있지 않아 답답함을 이렇게 호소합니다. 당선이 되신다면, 부디 인근 3,042세대의 시민들을 위해 두류네거리에 횡단보도 신설을 조속히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9일 전 · 좋아요 0
두류네거리 횡단보도 신설 문제로 입주민들께서 오랜 기간 불편을 겪고 계신 점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특히 어르신,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에게 지하도 이용은 더 큰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무엇보다 작년부터 같은 답변만 반복되고, 실제 심의 진행 상황이 주민들께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점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부겸 후보가 시장이 되면 대구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 진행 상황과 신호체계, 보행동선, 주변 여건을 함께 점검해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질적인 해법이 나올 수 있도록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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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의견
- 안전북구좋아요 0
응원합니다. 국민신문고에 올려도 해결이 안 되고 북구청에 민원을 넣어도 안 되는데, 칠성시장의 불법 포장마차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 안전좋아요 0
총리님! 지난 3월23일 지하철 진천역 화재 당시 저 포함 불특정 다수의 승객이 승차하고 운행중 해안역에서 5분여 정차하면서 열차내 방송이 "앞뒤 열차의 시간 조정을 위해 잠시 정차 중이다."라고 허위 방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출발했고 동촌역에서 또 정차하여 방송으로 기관 고장으로 운행 불가라고 내리라고 했습니다. 그시각 스마트 폰에서는 이미 진천역 화재가 보도되고 있었는데, 분명히 승객을 기만한 허위방송 아닙니까? 역무원 조차도 거짓말하는 상황에서 누굴 믿겠습니까? 중앙로역의 아픔이 지금도 사라지지 않는 대구! 당선 되시면 반드시 복지부동 하지않는 정직하고 투명한 대구지하철이 될수 있게 시정을 펼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안전좋아요 0
김부겸 시장님께 글을 남깁니다. 저는 대구에 살지만 경북 소방에서 일하는 구급대원입니다. 대구는 구급대 분리가 되어 있어 질적으로나 근무만족도가 높다고 알고 있는데, 경북뿐 아니라 전국 모든 소방에 구급대 분리를 꼭 검토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